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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업기업 지원 육성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받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24 [17:11]

계명대, 창업기업 지원 육성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받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2/24 [17:1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장관상을 수상했다.

 

▲ 계명대가 창업기업 지원 육성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좌측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우측 남재열 계명대 산학부총장)     © 계명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 성장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계명대는 산학학협력단의 창업지원단이 창업지업 육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장관상을 수상했다.

 

계명대는 1998년 중소기업청 대구∙경북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 창업기업의 역량확대와 지역창업인프라 조성, 청년창업자교육 확대 등 창업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거점 창업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지금까지 3000여 개의 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다.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보육센터운영지원사업,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214개 기업을 발굴 지원했으며, 기업 육성을 통해 1456억 원의 매출 성과와 578명의 신규고용, 78억 원의 투자유치, 58억 원의 수출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우수평가, 20917년부터 2019년까지 시니어기술창업지원센터 최우수 평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창업보육센터 우수 평가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한 투자인프라 강화를 위해 2017년 지역 내 대학 최초로 펀드에 출자해 7개사로부터 30억 원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청년 및 학생 창업자 발굴 및 교육을 위해 창업동아리와 창업강좌를 운영하는 한편, 재학생들로부터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교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인사제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2018년 창업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대구광역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대학 등과 40여 개의 창업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에 창업거점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한수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중소벤처기업장관상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며, “대구∙경북의 창업지원 거점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업과 지역 중점 육성산업 기업들의 성공적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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