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이사장 오정택)은 지난 26일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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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는 문경도자기협동조합 도예가 31명이 자신들 작품에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담아 다기세트, 찻사발, 생활자기, 항아리 등을 출품했다.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오정택 이사장은 “한 해 동안 못다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우고 따스한 온정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여는 문경도자기협동조합 도예가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평상시 작품가 보다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