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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최우수 영예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27 [12:27]

구미시,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최우수 영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2/27 [12:27]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는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기업지원과 공민정 주무관 이 우수상을, 아주엠씨엠(주)가 특별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경상북도투자유치대상은 시·군, 기업체, 공무원 등 3개 부문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투자유치 관련 공적에 대한 인정으로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기업체 부문에서는 멀티칼라강판을 생산하는 아주엠씨엠(주)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주엠씨엠(주)는 1995년 창립하여 오랜기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최초로 멀티칼라강판 제조방법 및 제조장치를 개발한 회사이다. 2013년부터 6년 연속 흑자경영과 더불어 신축공장 투자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인재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국가경제발전 기여 상공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8월 중소기업 제조혁신부문 최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시군 및 공무원 분야에서 구미시와 기업지원과 공민정 주무관이 각각 최우수와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2019년 3개사 5,712억원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219개사, 8,37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국내외 타깃기업 투자유치, 투자유치설명회, 5단지 현장투어, 유치기업 사후관리지원 등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해 왔다.

 

현재 구미국가산업단지는 2020년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상생형구미일자리 추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으며 탄소섬유, 이차전지 분리막을 비롯한 자동차 전자장치, 전자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불안한 국제정세에도 불구하고, 민선7기 이후 8개사, 13,935억원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하여 총 323개사, 18,040억원의 투자유치성과를 달성했다.

 

이처럼 구미시의 높은 투자유치 성과의 비결은 다양한 기업별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통한 맞춤형 사후관리 및 신속한 기업애로사항 처리를 통한 신뢰구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국내외 첨단산업중심 기업유치와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지금의 변화된 산업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및 해외자본유치를 통해 기업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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