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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방치 폐어망·어구 수거 및 해양환경 캠페인 실시

올해 어선 현대화사업에 13억 5천만원 투입 600여척 노후어선 지원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1/08 [16:3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가 ‘지속가능한 희망의 새 바다 만들기, 2020년 어업인 실천운동 일환으로 어촌 및 어항에 방치된 폐어망·어구 및 기타 어업폐기물수거 및 해양환경 살리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 포항시가 지난해 버려진 폐어망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현재 지자체 및 관련 협회가 어촌어항 및 해양환경의 오염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해양환경 오염 문제가 매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경관을 저해하고 어업인 및 체험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어업인들의 터전인 바다에서 어업인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폐어망·어구를 적극적으로 수거 처리와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월 1회 ‘해양 및 어항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해, 각 마을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해양쓰레기 및 어항 내 방치된 폐어망·어구를 수거해 월별로 실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폐어망·어구 적극 수거’를 슬로건으로 정한 만큼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책설명회 및 교육,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수산시책 목표를 적극 홍보하고 어업인 및 관련 기관·단체의 인식개선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3년간 폐어망·어구 수거 처리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등을 통해 연간 200톤에 달하는 해양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고, 2019년도에는 약 6천만 원을 투입해 37회에 걸쳐 7개 읍·면 5개의 동 지역에 방치된 폐어망·어구 등 어업폐기물 236톤을 수거한 바 있다.

 

아울러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정적 조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어선 현대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에 포항시는 2019년도 관내 노후어선 407척을 대상으로 11억 9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2020년도 또한 어선장비 지원사업,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사업,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어선부력판 설치사업 등 노후어선 현대화 지원사업으로 1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총 600여 척의 어선에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현재 해양쓰레기와 폐어망·어구로 인해 조업여건이 악화되고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어 어업인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을 가꾸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클린오션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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