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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중기청,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16:59]

대구경북중기청,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1/16 [16:59]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성섭, 이하 ‘대경중기청’)은 오는 1월 20일 오후 2시 대경중기청 대강당(3층)에서지역기업을대상으로'2020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달라지는 제도 및 사업별 상세 설명과 함께 사업계획서작성법 안내, 기업별 1:1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년 중소기업 R&D 지원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신산업 창출과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 대비 4,141억원(38.5%)이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1조 4,885억 원)로편성됐다.

 

또한 투자방식의 R&D 지원과 개별 기업이아닌 기술기반의 컨소시엄 형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R&D 수요충족을 위해 18개, 2,807억원의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창출 지원

 

4차 산업혁명 전략 기술분야에 대해서는 연간 2천억원 이상을 집중지원한다.

 

3대 신산업 분야(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형 자동차)에 연간 1천억원 이상을 구분공모*로 우선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3대인프라 산업인 D.N.A(Data-Network-AI)는 전용사업(3개, 267억원)을 신설ᐧ지원한다.

 

2.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 지원

 

미래 신산업의 기반인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를 지속 육성하기 위해소재ㆍ부품ㆍ장비 특별회계로 1,186억원을 편성하여 전폭 지원한다.

 

Tech-Bridge 플랫폼을 통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기술이전을 받은중소기업에게 이전기술의 후속 상용화 R&D를지원하며, 필요한 경우 기술이전과 후속양산 자금까지 One-Stop 패키지로 지원한다.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강소기업 100개사에 대해서는 R&D를 우대지원하고 최종평가에서 탈락한 기업에 대해서도 3년간 R&D 가점 부여를 통해 기술 자립을 지원한다.

 

대기업ㆍ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중소기업이 개발ㆍ생산하고 대기업이 신뢰관계 속에서 구매하는 분업적 협력관계 정착을 통한 요소기술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요기업 추천과제를 우대한다.

 

또한 연구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 출연금의 사용규제를 최소화하고수요ㆍ공급망 관계의 대ㆍ중견ㆍ중소기업 간 컨소시업 R&D를 허용한다.

 

3. 혁신과 도전을 견인할 다양한 R&D 사업 신설

 

중소기업의 다양한 R&D 지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18개, 2,807억원의 사업을 신설했다.

 

기존의 출연과 보조금 지원방식에서 벗어 나 투자방식 R&D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Lab to Market Fund」 500억원을 지원한다.

 

민간 VC의 기업 선별 및 보육역량, 자본력 활용을 위해 先 민간투자, 後 정부매칭 투자방식(1:1)으로 운영되며, 기업ㆍ투자자에게 정부 지분매입권한(콜옵션)의 일부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핵심기술이지만 범용성이 낮아 기술개발 수요가 적은 경우 R&D성공시 투자비용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후불형 R&D를 신설한다.

 

이와 더불어 규제해결형(170억원), 소셜벤처형(45억원), 재도전형(95억원)등 다양한 방식의 R&D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4. R&D 지원방식의 전략성 강화

 

중소기업의 R&D 목적과 기술역량에 맞게 아이디어에서 scale-up까지 수행역량의 축적정도에 따라 지원기간과 규모를 확대한다.

 

혁신역량 초기 → 도약 → 성숙으로의 상향식 R&D 지원을 유도하되, 역방향의 사업지원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기업 단독형 R&D의 경우 총 4회수혜 후 졸업제를 통해 혁신정체 기업의 보조금 연명을 차단한다.

 

도전성 상위 평가과제(30%이내)는 R&D에 실패하더라도 면책 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도전적 R&D를 촉진한다.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올해 예산이 크게 증액되고신규 사업이 다수 생겨난 만큼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대경중기청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이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는 등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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