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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심판자 자격 갖추려면 친박 정리해야”

김병준, 17일 ‘대한민국 정치 . . . 자멸이냐 , 재건이냐 ?’ 포럼서 강조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6:39]

“한국당 심판자 자격 갖추려면 친박 정리해야”

김병준, 17일 ‘대한민국 정치 . . . 자멸이냐 , 재건이냐 ?’ 포럼서 강조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1/17 [16:39]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유한국당이 심판자 자격을 갖춰야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 정치 . . . 자멸이냐 , 재건이냐 ? 포럼 (왼쪽부터 이언주 국회의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정현 국회의원)     © 박성원 기자

 

대구․경북 여성사랑협의회와 대구․경북 청년․학생연합회, 대구․경북 교수․전문가 모임에서 17일 ‘대한민국 정치 . . . 자멸이냐 , 재건이냐 ?’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정현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김일부 전 NHK 기자, 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현 정치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한국당이 심판자로 자격을 얻어야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정부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데 심판자로 자격을 갖추지 못해 제일 답답하다”며 한국당의 혁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 목숨을 걸고 이 나라의 혁명을 하고 경제발전 근대화를 추진했다. 대구는 혁신과 개혁의 상징이다. 근데 지금 대구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개혁과 혁신의 상징이 아니라 그 정신위에 올라타고 누리고만 있다”고 질타했다.

 

또, “대구에서 지금까지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을 지지해줬다. 그럼에도 당이 제대로 보답한 적 거의 없다. 지금까지 대구경북에 자기 사람들 심어 이용하고, 20대 공천은 파행중에 파행이었다. 그것이 탄핵으로 이어지고 보수정치가 지금처럼 내려앉게 된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왜 다른 지역은 그만두겠다는 사람 나오는데 대구경북은 왜 한명도 안나오나 대구경북민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이 분들이 지금 통합의 걸림돌, 혁신의 걸림돌이 된 상황이다. 친박, 진박 정리 못해서 선거 승리 못하면 역사의 죄인 된다. 이분들 대구의 얼굴아니다. 대구 얼굴은 혁신”이라며 “제발 대구경북 자존심 그만 구기고 내려와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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