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한국당 이진훈 대구 수성갑, “경신중·고교 이전 불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4:11]

한국당 이진훈 대구 수성갑, “경신중·고교 이전 불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1/20 [14:1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경신중·고교를 유치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수성을 예비후보의 공약을 놓고 ''아무 실익도 없는 논란을 벌이고 있다. 이제 소모적 논쟁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누가 뭐래도 경신중·고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수성갑 이진훈 후보

 

이 후보는 "경제와 민생이 최악 수준이다. 생산적인 정책선거로 국민들께 희망을 주어야 한다. 경신중·고 이전은 새로운 학교나 교육콘텐츠를 만들겠다는게 아니다. 수성'갑'에 있는 학교를 수성'을'로 이전 해 가자는 것에 불과하다. 쓸데없는 일로 수성구를 갑과 을로 갈라 놓아서야 되겠는가"라며 반문했다.

 

또한 이 후보는 "경신중·고교 이전은 도시계획의 원칙상 불가한 3가지 이유(3대 불가론)가 있다. 도시계획은 계획당사자, 이해관계자, 관련 법규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첫째, 계획당사자인 학교재단측과 이전협의가 없었다는 사실이 대구시 교육청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둘째, 최근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어 경신고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주변 주민들의 이전 반대가 극심할 것이라는 예상은 불을 보듯 뻔하다.

 

셋째, 이전장소로 거론되는 곳은 그린벨트지역이다. 그린벨트 내 학교건립은 그린벨트 내 거주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만 법규상 허용된다. 이 조건 충족은 전혀 불가능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