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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천 수성구갑 예비후보,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제정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6:39]

정순천 수성구갑 예비후보,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제정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1/20 [16:3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순천 자유한국당 수성구갑 예비후보는 융성한 대구·경북이 되기 위한 방안으로 대구·경북 통합만이 살길이기에 ‘순천하라’ 제2호 공약을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제정’ 으로 정하고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의 여전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 정순천 후보    

정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침체된 경제와 시·도민의 삶을 챙기라는 준엄한 시대의 명령을 내리고 있기에 원래부터 하나였던 대구·경북을 합치게 하고 앞으로 대구·경북의 50년 이상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시·도지사가 통합에 긍정적이고 이번 4월에 총선이 이뤄지는 만큼 시·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지금이 가장 통합의 물꼬를 터나갈 적기이다”며

 

“대구·경북 대통합의 협의체로서 지난 2014년 출범해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이고 대구․경북의 자생적 기구인 한뿌리상생위원회가 통합의 실질적인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권한을 격상시킬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시·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각 광역, 자치단체간의 경제 분야부터 우선통합으로 대구·경북광역권(대구, 구미, 경산, 영천, 칠곡, 성주, 군위, 청도, 창녕, 합천), 경북 동해안권(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경북 북부권(안동, 김천, 상주, 영주, 문경, 의성, 예천, 영양, 봉화)의 경제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행정통합으로 그 방점을 찍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통합의 근거가 될 ‘대구·경북 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후보는 “대구는 경제, 금융, 교육, 문화 등의 분야로 이끌어 나가고 경북은 산업과 농, 수, 축산업의 생산 거점으로 서로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누린다면 550만의 메가시티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이용하여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도시로 재도약할 것” 이라고 마무리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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