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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안동·예천 선거구 통합 제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1/22 [17:57]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권오을 예비후보는 초미의 현안으로 떠오른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위해 지금 진행 중인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서 안동·예천 통합을 추진하고,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제안했다.

 

현재 도청소재지 주민은 주소가 이원화되는 불편을 겪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안동·예천 통합 시너지 발휘로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오을 후보는 안동·예천 통합의 당위성을 언급했는데, 경북 신도청이 안동과 예천에 들어선 것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였고, 이제 안동과 예천은 지역적으로나 인적으로 생활과 경제·문화가 융합되어 있다고 본다.

 

특히 안동·예천지역 주민 행정구역 통합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했는데 ‘안동은 찬성이 70.5%, 반대 23%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여론을 보였고, 예천은 찬성이 54.2%이고 반대 여론은 17%로 반대 여론이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다.’라며,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권오을은 안동과 예천의 행정통합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안동·예천 통합을 위한 그 첫 번째 방법으로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창단비용은 체육진흥기금·국비·도비·안동과 예천 지방비를 합해서 10억 원 정도면 가능하고, 매년 유지비용은 5억 원 정도면 되며,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 축구시설 인프라도 야간 경기가 가능하도록 라이트 시설 및 부대시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겠다고 했다.

 

축구장 규모로는 안동 낙동강 고수부지에 5면, 예천 축구 종합센터유치부지에 5면을 신설 및 보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한국인들이 참여하는 ‘한민족 축구대회’ 등 각종 축구 스포츠 행사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북 신도청 시대에 안동·예천 동반성장을 위한 시·군민의 화합을 이끌고, 행정통합으로 행정서비스를 간소화하며, 안동과 예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한다.

 

특히 안동·예천의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현재 선거구 조정 중인 선거구부터 통합하고 차제에 경북지역 선거구를 합리적으로 전면 조정할 수 있다며, 기자회견 후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안하겠다고 했다.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무소속의 권오을은 2020년 제21대 총선에 대비하여, 지난 2019년 12월 2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인구 대표성만 강화하는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기계적인 인구비례 평등선거권은 농어촌은 자신의 대변자를 잃게 되고, 결국 농어촌소멸 위기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지역구 인구수 격차 2:1 하한 판결 역시 수도권 인구집중 현상을 고려하지 않은 지극히 기계적인 평등선거만 강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인구 대표성과 함께 지역 대표성도 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구 인구 하한선 기준은 정하되, 각 시도별 ‘농어촌 특별지역구’를 선정하여 지역 대표성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선거구 인구는 상한 27만3,185명, 하한 13만6,695명으로, 안동·예천, 상주·문경, 영주·봉화·영양·울진, 의성·청송·군위·영덕을 새롭게 선거구를 조정하면,경북의 지역 대표성은 제20대 경북 국회의원 수 13명과 변동이 없어서 경북의 지역 대표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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