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조명래 정의당 예비후보, 설 민심잡기 광폭행보에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3 [15:39]

조명래 정의당 예비후보, 설 민심잡기 광폭행보에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1/23 [15:3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의당 조명래 후보는 설날을 맞아 지난 2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3공단 중소영세기업대표자들과 노동자들의 만나 기업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육성방안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 조명래 후보    

이날 관내 중소기업대표들은 납품단가는 떨어지고, 노동자의 임금은 올라, 공장을 운영할수록 적자만 남는다면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조명래 후보는 국내 산업계의 관행화된 수직 종속관계를 상생협력 경제체제로 전환을 위한 관계법 추진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제3공단, 검단공단 등은 우리산업의 가장 기초인 뿌리산업(기초산업)임으로 뿌리산업(기초산업)특별지구로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어진 노동자들과는 중식 오찬을 같이하며 3공단의 노동자들은 오래된 숙련노동임에도 불구하고, 저임금, 기피산업화 되어 전통적인 뿌리산업이 사양화 될 우려를 표시하며,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이 지역에서 추진하여 노동의 숙련 제고, 적정한 임금, 저부가가치산업에서 고부가치산업으로의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고 늘리는 방안을 설명하며 노동자들의 협력을 주문했다.

 

조명래 후보는 뿌리산업 육성을 통해 3공단, 검단공단 기업들의 활력을 제고하고, 노동자들에게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통해 장기적으로 차별 없고 땀에 정직한 임금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조명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