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월드 "억5천만원짜리 따뜻함 전달합니다"대구 시민과 같이 하나되는 기업 대구시민과 함께 커가고 공존하는 기업 보여줘【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이월드(대표이사 유병천)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의 온도탑 수은주를 높이고 있다. 나아가 대구시민과 함께 공존하고 함께 커 가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이날 2억 5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이월드는 문화체험의 기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초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이월드 사회공헌 행사 중 복지시설 담당자 및 기부 수혜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이월드 초대행사를 이랜드재단의 후원을 받아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실제, 이월드는 새로운 대구시민의 날인 오는 2월 21일에는 지역의 불우한 청소년 약 3천700명을 추가로 초청해 대구 시민의 날의 의미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천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1년에 1번 테마파크 체험이 어려운 어린이/청소년이 체험의 기회를 더 누릴 수 있도록 초대행사 확대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많은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이월드가 대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랜드재단과 함께 힘을 모아 초청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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