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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유럽 문화관광시장 공략 물꼬

스페인에서 다양한‘고품격 경북관광’홍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1:24]

경북문화관광공사, 유럽 문화관광시장 공략 물꼬

스페인에서 다양한‘고품격 경북관광’홍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1/29 [11:24]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경북관광의 해외시장 다변화 및확대를 위해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FITUR, 이하 피투르 박람회)’참가에 더불어 살라망카 대학교·스페인 마드리드 한국문화원을 방문하는 등,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 김성조 사장이 관람객에게 경북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 경북관광공사

 

피투르 박람회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60여 개국25만여 명의관광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이 참가하는 대규모국제 행사로, 올해 대한민국은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주빈국으로 초청됐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피투르 박람회에는 문체부를비롯, 경상북도 등 지자체 6곳 및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했다.

 

특히,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안동시와 함께 경북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북형고품격 문화관광을집중적으로 홍보했다.

 

▲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경북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 경북관광공사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도, 대구시가 함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피투르 박람회에 참가한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성공 결의를 다지며 현지 개별 관광객(FIT)들에게 세계문화유산등 경북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알렸다. 또한 스페인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여행사 및 언론사와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현지 유관기관 관계자를대상으로 경북관광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광협력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유럽 명문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800년 역사의 스페인 최고(最古) 대학 살라망카대학교한국학과 관계자들과 문화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마련됐다.

 

▲ 스페인 마드리드한국문화원에서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 경북관광공사

 

국제 교류처의 Sadak 부총장, Martin 어문대학장,김혜정 한국학과 책임교수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공사는 풍부한 역사자원 및 전통문화를 근간으로 하는경북형교육관광을 소개, 특수목적관광(SIT) 해외시장 확대 방안을논의하는등 경북관광의 시장 다변화를 도모했다.

 

한편, 스페인 마드리드 한국문화원과의 간담회를 개최,‘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의 성공적 개최 및 경북관광의 스페인어권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업무협약 등 양 지자체 간 협력과 문화관광교류 확대방안 역시 협의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2020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기념하여 관광대국 스페인 현지에서 경북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또한올해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이기도하다. 이번 스페인 방문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경북의 다양한 고품격 매력을 발견하고 체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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