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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지기 매니저’ 모집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1:10]

DIMF,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지기 매니저’ 모집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1/29 [11:1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오는 6월 26일 개막하는 ‘제14회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부터 사전 활동을 이어갈 자원활동가 리더그룹 '딤프지기 매니저'를 29일부터 2월 21일까지 2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제13회 DIMF에 신설된 '딤프지기 매니저'는 기존의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보다 한발 앞서 축제는 물론 DIMF가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의 일선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원활동가 리더그룹으로, ‘축제 기간에만 DIMF의 현장을 경험하는 것이 아쉽다'는 자원활동가들의 오랜 피드백을 바탕으로 DIMF가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DIMF는 총 14명으로 구성된 제1기 ‘딤프지기 매니저’들에게 활발한 소통을 통해 영상, 디자인, 홍보, 번역, 티켓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이 가진 역량을 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했으며 이들은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수 개월 전부터 현장을 누비며 제13회 DIMF의 성공적인 개최에 앞장서는 등 최고의 선례를 남겼다.

 

직장과 딤프지기 매니저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한 현혜민(직장인, 34세)씨는 "체력이 부담될 때도 있었지만, DIMF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나의 강점인 영상 제작 능력을 살릴 수 있어 뿌듯했고 다시 매니저에 도전하고 싶다.”라 전했고, 박사과정 진학을 앞둔 유정아(대학원생, 29세)씨는 "캐나다 유학을 떠나기 전 몇달의 여유를 가장 의미 있게 사용했다. 뮤지컬과 관련 없는 생명공학 전공임에도 열정을 알아봐 주시고, 특히 기념품 디자인 제안을 실제로 반영해 주어서 감사했다."라는 소감과 함께 ‘딤프지기 매니저’ 활동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새롭게 활약할 자원활동가 리더그룹 '딤프지기 매니저'의 제2기 멤버를 찾아 나선 DIMF는 1월 29일부터 2월 21일까지 모집 기간을 통해 15명 내외의 매니저를 선발할 예정이다.

 

뮤지컬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DIMF와 함께하고 싶은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누구나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딤프지기 매니저'는 본격적인 제14회 DIMF가 펼쳐지는 축제에 한발 앞서 오는 3월부터 사전 활동을시작하는 만큼, 축제 이외에도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와 지역 유일의 뮤지컬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제6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등 DIMF가 주관하는 사업의 곳곳에서 활약하게 된다.

 

 특히, DIMF는 이들이 자원봉사를 넘어 각자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1회 전체 기획 및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해 기념품 개발과 SNS 홍보, 현장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실제 행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사전 활동과 정기 모임을 통해 DIMF 사무국과 호흡을 미리 맞춘 매니저들은 5월경 선발될 200여 명의 '딤프지기'를 이끌어가는 ‘리더’ 역할을 맡아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이처럼 5개월여 간 DIMF와 끈끈한 관계를 이어갈 ‘딤프지기 매니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유니폼, 기념품 제공 등을 포함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DIM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IMF는 향후 사무국 신규 인력 채용 시 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을 우대할 예정으로, 공연예술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축제의 실무를 경험 해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딤프지기 매니저'가 최고의 선례를 남기며 마무리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열정을 다해 임한 자원활동가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이번에 모집할 매니저들의 새로운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공연 분야에 뜻이 있는 이들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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