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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중기, “포항경제 임계치, 신산업 10조 투자해 임기내 일자리 1만개 창출"

오중기, "포항 인구 80만명은 결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2/06 [14:34]

민주당 오중기, “포항경제 임계치, 신산업 10조 투자해 임기내 일자리 1만개 창출"

오중기, "포항 인구 80만명은 결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2/06 [14:34]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은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임계치에 다다른 포항 경제를 살릴 방안을 발표했다.

 

▲ 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가 6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 오주호 기자


오 후보는 이날 5대 핵심비전 중 가장 먼저 경제 공약을 발표하며 “포항 경제는 철강 일변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조적인 문제가 큰 몫을 한다”며 “트리플 경제 체재”공약을 발표했다.

 

트리플 경제의 골자는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미래 수소에너지 산업,이차 전기 배터리 연관산업’등이다.

 

오 후보는 “구미에 있던 LG디스플레이 공장이 파주시로 가며 파주시 인구가 25만명 가까이 늘었다”며 ”영일만 산단이 완성되면 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 남구의 블루밸리도 완성 고용효과가 8만명, 포항을 특례시로 승격시켜 인구 80만을 향한 행정적 기반까지 마련한다면, 포항 인구 80만명은 결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누구도 하지 않은 일뿐”이라며 자신했다.

 

오중기 후보는 “영일만 산단에 북방경제 시대를 선도할 LNG벙커링 유치와 LNG를 활용한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 집적화로 연관 산업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배터리 실증센터를 유치하여 배터리규제특구 지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자칫 호기를 놓쳐 배터리규제특구 지정을 빛 좋은 개살구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포항, 일자리가 있는 포항을 만들어 완전히 새로운 포항의 역사를 써가겠다”며 “경제적 임계치에 다다른 포항경제,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의 ‘포항 트리플 경제 시스템은 세부 공약 15가지는 다음과 같다.

 

▲ 기업하기 좋은 포항

 – 포스코 화학·에너지 신규사업 유치 2.5조

 –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 횡단구간) 건설 2조

 - 포항기계ic~영일만항 고속도로 건설 1.5조

 - 강소기업 스마트공장화로 강소기업 100개 육성

 - 철강산업 재도약 컨트롤타워 ‘Made-In-Pohang’센터구축

 

▲ 일자리가 있는 포항

 - 지식산업센터 건립으로 청년일자리 증대

 - 배터리 리사이클링 실증센터 건립으로 폐배터리산업 상용화

 - 포항수소연료전지 발전 단지 조성으로 에너지기업 100개 육성

 - 강소기업 지원과 육성을 통해 고소득 일자리 창출

 - 4차산업 혁신지구 지정으로 1000개 일자리 창출

 

▲ 완전히 새로운 포항

 - 국제여객선 터미널 건설로 해외관광객 유치

 - 영일만항 스마트항만 조성으로 물류비 1천억 절감

 - 포항전략특구 기반 국내외 기업 R&D센터유치로 경쟁력강화

 - AI 산업기술 육성으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 빅데이터 산업생태계 육성으로 4차 산업 혁명 선도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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