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020년 새바람 행복 경북 구현을 위한경상북도 산하기관과의 유기적사업발굴과 그 추진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첫 시작으로 2월11일 11시30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권태인)의 양 기관 교육 프로그램과 교류 사업으로행복경북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 안전·생명존중문화 교육프로그램운영 △도민 환경보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공동발굴 및 추진△친환경 경제운전(Eco-Drive) 교육 및 환경음악 공연협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친환경 교통 등 도민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1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교육기관으로서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업무협약 기관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손창규 미생물과장을 초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 확산방지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실시했으며, 도민에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사전예방 활동, 교육생위생관리, 교육장 관리를 위한 능동적 대처를 3개 기관이함께노력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도 산하에 있는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무한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말과 함께 “도내 유관기관과함께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융합사업을 발굴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로 새바람 행복 경북 구현에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남겼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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