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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서 전략공천 실패한 대구 북(을) 이번에는?

본선 대비 빠른공천 지역민심 재정비 할 필요 목소리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2/12 [15:3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대구 지역에 여론조사가 한창이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우선 현역의원 컷오프 관련 여론조사가 9일까지 진행됐고, 예비후보들의 지지도와 선호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지역의 후보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 상황이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 8명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경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구 북구 을 지역이다. 

 

대구 북구 을 지역은 무태 조야동, 관문동, 태전1동, 태전2동, 구암동, 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국우동으로 대구안의 섬으로 불리며 팔달교를 건너지 않고 별도의 생활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칠곡의 동성로라 불리는 칠곡 3지구는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영화관이 3곳이나 되고, 음식점,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있어 지역민들의 생활권은 칠곡을 벗어나지 않고 있어 중심가인 칠곡 3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나선 홍의락 의원이 52.33%를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이긴 배경에는 이런 지역적 특성을 무시한 자유한국당의 전략공천이 지역 민심을 이탈하게 하는데 한 몫 했다는 의견이 20대 총선 이후 지역에서 무게감 있게 다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21대 총선에서 이 지역은 대구에서 가장 많은 8명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경쟁 중에 있다. 현역 의원을 제외하고는 예비후보들이 없는 서구와 달성군을 비교해보면 아주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경쟁자들이 난립한 지역이다. 이에 지역에서는 본선을 대비해 공천을 빨리 해서 지역민심을 재정비 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최근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가 시작되면서 이런 지역적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공천은 4년 전의 상황을 다시 재현 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와 지역 민심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선거를 위해 외부에서 비집고 들어온 후보가 아닌 오랜 시간동안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살아온 지역을 잘 아는 후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직 정비는 총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나아가 곧 다가올 차기 대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만큼, 21대 총선에 있어서 조기 공천은 조직 정비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것이다.

 

대구시당 당직자 L씨(65세. 남) 는 “홍준표 전 대표가 당협위원장을 맡고 다시 내려놓으면서 후임자를 제대로 세워 놓지 않아 지역 민심이 합쳐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 20대 총선 이후 이탈한 민심이 지금까지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공천을 빨리 해서 본선을 대비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20대 총선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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