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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일부터 임시휴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4:59]

대구문화예술회관, 20일부터 임시휴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2/20 [14:5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일부터 모든 시설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방침은 같은 날 발표한 대구시의 공공시설 임시휴관 결정에 따른 것으로 해당 시설은 문화예술회관내 공연장, 미술관, 예술아카데미와 산하시설인 방짜유기박물관, 근대역사관, 향토역사관 등이다.

 

특히 현재 감염자들이 무더기로 발생한 신천지대구교회가 근접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향후 방역 및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감염증 발생 직후부터 방역강화와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하고, 예정된 공연을 연기하는 등 감염확산을 막고자 힘써왔다.

 

최현묵 관장은 “이번 휴관 조치로 19일 개막한 ‘아트in 대구, 오픈리그” 전시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없게 되어 아티스트들의 실망이 크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부득이 휴관을 결정하게 되었다. 향후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전시를 철수하지 않고 언제라도 다시 개관할 수 있도록 대기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며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대처에 주시하면서 향후 일정을 결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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