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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현역 국회의원들 불출마 선언 본격화

20일 강효상, 김광림, 최교일 의원도 불출마 선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4:33]

TK 현역 국회의원들 불출마 선언 본격화

20일 강효상, 김광림, 최교일 의원도 불출마 선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2/20 [14:33]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이성현 기자= TK 현역 국회의원들의 불출마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구미을 장석춘 의원에 이어 20일에는 대구 달서 병에 출마한 비례대표 강효상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도당 최교일 위원장과 중진으로는 처음으로 김광림 의원도 불출마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대구경북에서는 정종섭, 유승민, 장석춘 의원에 이어 모두 6명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보수층 전체 의원 가운데 6명은 상당히 적은 숫자다. 따라서 지역민들의 불출마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강효상 의원원 비례 대표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김규한 의원(동구을 출마)과 함께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잠시 맡았다. 그러나, 공천이 본격화되면서 비례 대표로 당의 수혜를 받은 의원이 막대기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TK지역, 그것도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지역에서 출마한다는 비난에 싸이면서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요구를 받아왔다. 최근까지도 강력한 출마 의사를 보인 그는 당 공관위의 뜻을 받아들이고 서울 지역 험지로 출마를 선회했다.

 

강 의원의 선회는 동구 을에 출마하는 김규한 의원에게도 자극이 될 전망이다. 김 의원도 비례대표 초선인데다 강 의원과 마찬가지로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상태서 이 지역을 잠시 맡았지만, 당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 못한데다 4월 총선 출마까지 선언하면서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정가는 강 의원과 마찬가지로 김 의원 역시 당연히  불출마를 하던지, 험지에 나가 출마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중진 의원인 안동의 김광림 의원이 불출마를 결정했다. 김 의원의 불출마는 지난 지방선거 결과가 큰 작용을 했다는 후문이다. 김 의원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18대 국회부터 내리 3선을 했다. 현재는 통합당 최고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한 결단’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경제 파탄, 안보 파괴를 자행하는 운동권 이념 정권의 폭주 기관차를 멈춰 세워 달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도 결국 불출마를 결정했다. 최교일 의원은 페이스 북을 통해 자신의 불출마 소식을 전했다. 최 의원은 "임기 4년 내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현 정권의 일방 독주와 여당의 횡포를 막지 못했다"면서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통합당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내고 지난 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주·문경·예천에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최경환 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받았다고 할 만큼 친박 정서가 강한 사람이다. 특히, 최 의원의 불출마로 지난 총선에 이어 대구경북에서는 선거가 있는 당해 연도에 시도당위원장을 맡으면 공천 탈락한다는 정설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외에도 대구경북(TK)에서는 9~10명의 추가 컷오프 내지는 불출마 선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구 시민들 사이에서는 주호영, 곽상도, 윤재옥, 추경호, 김규한 의원 등의 거취가 여전히 오르내리고 있고, 경북에서는 박명재, 이만희, 백승주, 김재원, 강석호 의원 등의 거취가 주목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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