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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추가 확진자 84명에서 총154명으로 늘어

확진자 대부분 신천지대구교회 사례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2/22 [11:50]

대구 추가 확진자 84명에서 총154명으로 늘어

확진자 대부분 신천지대구교회 사례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2/22 [11:5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22일 오전9시 기준 전날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이 늘어 총154명이 됐다고 밝혔다. 

 

▲ 권영진 대구광역시 재난대책본부장이 기독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에 모임 중단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18일이후 19일 10명, 20일 23명, 21일 50명, 22일 70명이 추가되면서 매일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대구시는 추가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대구교회 사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당일 이미 폐쇄했고, 대구 내 신천지센터 및 복음방등 17곳도 같은 날 폐쇄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천지 측으로 부터 넘겨받은 9천336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됐다며,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이 1천2백61명, 증상이 없다고 답한 인원이 7천3백65명, 전화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인원이 7백10명이며, 의심증상자 1천2백61명을 우선 검체조사 진행중이라고 했다 

 

한편, 20일 중수본 회의에서  대구시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공중 보건의 51명과 감염병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지원할 114명의 의료진(의사17명, 간호사 59명, 공보의 38명)이 추가될 예정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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