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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흥 예비후보, “대구경북에 마스크 무상지원 해야”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5:17]

권택흥 예비후보, “대구경북에 마스크 무상지원 해야”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2/24 [15:17]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더불어민주당 권택흥 예비후보가 "대구경북에 마스크 무상지원 해달라"고 요청했다. 

 

▲ 권택흥 예비후보     ©

권택흥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 매장을 통해 141만장의 마스크가 판매되는 상황을 지켜본 뒤, “이대로는 안 된다. 정부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에 무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마스크를 판매하는 이마트에는 개점 전부터 마스크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권 예비후보는 “141만장을 1인당 30장씩 구매했을 때 구매할 수 있는 인원은 4만7천명에 불과하고 3인 가족 기준으로 구입자는 14만 1천명에 불과하다. 대구 시민만 해도 250만 명인데 이 수준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 예방지침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다중이 모이는 곳에 출입을 자제하면서 실제 마스크를 사기위해 수백 명씩 줄을 서는 상황은 앞뒤가 맞지 않는 대응이다”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코로나19는 사회적 감염을 막아야지 해결되는 감염병인 만큼 마스크구입을 국민들 각자에게 맡겨서는 국민불안도 해소가 안 되고 효과적인 대응도 어렵다.”

 

“따라서,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최고 수위인 ‘심각’단계로 격상된 만큼, 정부가 마스크 생산과 유통을 통제하고 우선,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에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전향적인 대응으로 국민들이 정부를 믿고 코로나19 사태 수습에 혼연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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