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교촌치킨, 대구지역 코로나19 예방, 확산 방지 위해 2억 기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1:39]

교촌치킨, 대구지역 코로나19 예방, 확산 방지 위해 2억 기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2/25 [11:3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한적십자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25일 교촌에프앤비(주)(회장 소진세)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을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교촌에프앤비(주) 본사 전경     © 적십자 대구

 

적십자 대구지사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주)가 전달한 기부금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극복을 위해 긴급구호물품과 방역물품 등 지역사회 복원과 시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소진세 회장은 “연초 희망을 나눠야 할 시기에 어려움을 겪으시는시도민들과 함께 빨리 피해를 복원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기실 바라며 교촌에프앤비는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준기 대구적십자 회장은 “적십자사는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감염 예방과 불안감 완화를 위해 대구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한 심리회복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육 및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혹한기 취약계층 연말 물품 지원사업, 무료급식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많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감동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