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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코로나19 발생 5개 시․군에 마스크 전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7:43]

경북도의회, 코로나19 발생 5개 시․군에 마스크 전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02 [17:43]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5개 시․군(경산․청도․영천․칠곡․의성)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6,8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차원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고려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지원방안을 함께 강구한 결과로 나온 것이며, 부족하나마 우선적으로 필요 지역에 신속히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경식 의장은 지난 2월 말 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신원철 의장(서울시의회의장)에게 마스크 지원을 요청한 사실도 밝혔는데, 서울시에 따르면 신원철 시의회의장의 요청을 박원순 시장이 적극 수용하여 경북에 지원할 9만 6천매의 마스크를 주문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아울러 광역시도의회 간 코로나 확산방지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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