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도건우 ,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까지 중국 경제와 건강을 먼저 챙길 것인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5:49]

도건우 ,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까지 중국 경제와 건강을 먼저 챙길 것인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02 [15:4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도건우(48세, 미래통합당)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문재인 정부는 스스로 고립시켜 자멸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당장 바로 세워놓고, 그 다음에 이웃나라를 걱정하라”고 주문하면서 “101주년 삼일절을 맞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조상들에게 부끄럽지 않느냐”고 말했다.

 

▲ 도건우 후보     ©

도 후보는 “지금 종합주가지수 2천선이 무너졌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뿌리째 흔들려 대한민국 경제가 붕괴 중”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중국 경제의 어려움을 걱정하다 못해 이제는 행동으로 나서서, 한국전력에 ‘입찰 불가능’한 중국 업체의 참여를 허용했다는데, 제 정신인지 알 수가 없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대구의 ‘코로나19’ 사태 현장은 아비규환 상태”인데 “중국에 마스크 300만개의 지원도 모자라 이제는 500만달러의 물품지원 강행에 나섰느냐”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우체국 앞에 서서 마스크 하나만 팔면 안되냐고 호소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문재인 대통령은 똑똑히 보고 있느냐”면서 쏘아붙였다.

 

도 후보는 가정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서 “만약 부모가 자기 자식 병들고 배고파하는 것보다 이웃집 자식을 더 걱정하고 보살피면 누가 그 부모를 정상으로 보겠는가? 반면 부모가 식구들 건강과 먹거리 다 챙겨놓고 이웃집을 돌본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라면서 대한민국 경제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 빗장은 풀어놓은 채 중국이 먼저인 문재인 대통령을 비꼬아 비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