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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중기청, ‘창업지원사업 모집기간 연장’ 등 변경 운영키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4:09]

대경중기청, ‘창업지원사업 모집기간 연장’ 등 변경 운영키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02 [14:0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대경중기청)는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창업자의 편의증대 및 애로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의 모집기간 연장, 대면 및 발표평가를 온라인(비대면)으로 대체하는 등 ‘20년 창업지원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① 사업 모집기간 연장

 

현재 창업자를 모집 중인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 창업도약패키지(사업화 지원, 성장촉진 프로그램),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분사기업),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지원사업과 추가모집 중인 청소년 비즈쿨은 접수기간을 연장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재택근무, 자가 격리 등의 사유로 과제계획수립, 신청․접수 등 사업 참여준비가 원활치 않은 창업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② 사업별 평가 일정 및 방식 조정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는 평가일정을 연기하고, 평가방식도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오프라인(대면) 방식에서 온라인(비대면)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재도전성공패키지, 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Pre-TIPS),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선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 등은 오프라인 평가 과정을 동영상과 유선 등을 활용한 온라인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창업자 혹은 주관기관 모집을 준비 중인 타 사업들에 대해서도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연기하거나 평가방식 등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③ 사업설명회·교육 등 온라인 개최   

 

그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취소되었던 사업별 오프라인 설명회들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운영해 창업자들이 원활하게 사업정보를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예비창업패키지 등 오프라인 교육이 의무인 지원사업은 ‘창업에듀’ 등 온라인 형태로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대체한다.

 

한편, 창조경제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중장년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인프라 시설들은 각 지역의 상황과 정부, 지자체 대응 방침에 따라 운영하도록 해당기관에 공지하고 있다.

 

창업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K-스타트업 홈페이지나중소기업 통합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실시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경중기청 김한식 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 창업자들이 겪는 애로를 최소화 하고, 정부지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창업 열기가 식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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