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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오미자가공협의회, 코로나19 기부 릴레이 펼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06 [16:46]

문경시오미자가공협의회, 코로나19 기부 릴레이 펼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06 [16:46]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문경오미자가공협의회 소속16개 업체가 기부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 문경시오미자가공협의회 코로나19 기부 릴레이  © 문경시

 

지원 제품은 2,300만원 상당의 오미자음료 파우치, 스틱차, 청, 빵, 두부과자 등 5개 품목으로 기부 물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등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문경오미자가공협의회 이철우 회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의 위험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하기로했다.”면서 “코로나19로 기업들도 많이 힘들지만 동의보감에 호흡기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오미자 가공제품을 제공해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문경시오미자가공협의회의 16개 기업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흔쾌히 나서주셔서 감사하고, 기부 물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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