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 자인면(면장 류영태)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자인면 일원의 화분․화단을 정비하고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을 심어 봄꽃 향기 가득한 꽃길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 경산시 - 자인면 봄맞이 꽃단장으로 시민 위로 ©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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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꽃길 조성은 싱그러운 봄맞이 꽃 단장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울해진 분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들이 힘을 합쳐 화사한 팬지, 금잔화, 프리뮬러, 리빙스턴데이지 등다양한 봄 꽃 3,000여본을 심었다.
류영태자인면장은 “꽃길 조성사업에 수고한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들의수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봄을 알리는 진한 꽃향기로 침체된 시민들의 정서와 마음을 치유하고 다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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