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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 마련

조성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6:00]

김병수 울릉군수,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 마련

조성출 기자 | 입력 : 2020/03/11 [16:00]

 【브레이크뉴스 울릉 】조성출 기자= 

김병수 울릉군수는 군민들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지난 10일 관내 마을 이장 및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지역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대응과 울릉읍 지역 단수에 따른 급수대책 그리고 지역 최대 관심사인 대형 여객선 유치와 쾌속여객선 선플라워호의 대체 여객선(엘도라도호) 운항, 무엇보다 코로나 19의 국ㆍ내외 확산과 대체 여객선 운항으로 관광산업 침체에 대한 대응방안 등 10여 개 분야 현안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 설명과 주민 의견 청취 등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     ©울릉군청 제공

 

 

김병수 군수는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점은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감염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청정 울릉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달라는 당부와 지역 최대 관심사항인 울릉~포항 간 운항 종료된 선플라워호 대체선박인 엘도라도호(668t, 34노트, 414명, 1999년) 운항과 관련한 일부 주민들 반대 목소리에 대해 현재 최선의 대안은 엘도라도호를 운항하면서 성능이 우수한 대체 여객선 물색하며 빠른 시일 내 경상북도ㆍ울릉군ㆍ대저해운 간 대형 여객선 건조 운항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해 대형 여객선이 조기에 건조 운항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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