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승수 예비후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현장의 목소리 SNS로 생생 전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11:22]

김승수 예비후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현장의 목소리 SNS로 생생 전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12 [11:2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김승수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가 코로나 19 사태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 지역서민들의 어려운 실상과정부당국에대한 간절한 호소를 직접 취재해 유튜브, 밴드 등 SNS를 활용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김승수 예비후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현장의 목소리 SNS로 생생 전달     ©김승수 예비후보

 

김승수 예비후보 캠프는 최악의 감염병 사태로치달으면서 지역경제가 파탄지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현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당장 시급한 조치조차 지연되는 것을 보고 캠프 관계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취재해 자체 SNS를 통해전달해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수 예비후보 캠프의 SNS에 따르면, 칠곡 3지구의 한 음식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이 평일은 1/3, 주말은 1/2로 감소했으며, 7명이던 직원도 1명으로 줄였다고 한다.

 

동천동의 또 다른 식당은 매출이 80%나 감소했으며, 6명이던 직원을 모두내보내고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데 중 2인 딸이 엄마를 돕겠다고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고 한없이 울었다고 전했다.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안경점은 매출이 일 50만원에서 5만으로 감소했다고 하며, 여행사의 경우 신규 계약은 전혀 없고 기존에 계약했던여행상품의 취소업무만 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이들 자영업자들은 정부당국에 대한 간절한 호소의 말도 남겼는데, 공통적으로 부가세 등 세금감면, 저리 신용대출등을 요청했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한 아파트 관리소장은 방역관계자가 아파트 주민을 후송해 가면서 아무런 정보제공도 않고 있는데, 코로나 확진자나격리 대상자통보를 할 때 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하면 방역관리와 주민의 안전에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이밖에 정부의 무상 제공 방역마스크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통반장들은 다수의 사람과 대면접촉으로 감염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별도의 방호장비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김승수 예비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들은물론 중대형업소들도 한계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구시가 건의한 특별재난지역의 조속한 선포와 함께,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산·청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생계자금’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긴급 생존자금’은 최대한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김승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