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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미취학아동에 마스크 배부

만 2세~6세 아동수당 대상자 2~3매 배부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4:56]

영천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미취학아동에 마스크 배부

만 2세~6세 아동수당 대상자 2~3매 배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20/03/13 [14:56]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 제공

 

【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13일부터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용 마스크를 배부한다.

 

시에 따르면 면역력이 약한 아동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아동용 마스크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만 2~6세 미취학 아동수당 대상자 2천857명에게 만2세는 2매, 만3~6세는 3매씩 총 8천425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각 시군에 전달된 마스크는 만 2~6세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에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등 예방물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가구별로 직접 방문전달을 하고 있으며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배부받지 못한 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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