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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署, 소외된 이웃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 전달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0:19]

영주署, 소외된 이웃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 전달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03/13 [10:19]

【브레이크뉴스 】이상철 기자=영주경찰서(서장 류창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권영복)와 손을 맞잡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선행을 펼쳐 화제다.

 

▲ 영주경찰서는 신 모(남16)군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 하였다.    ©영주경찰서

 

13일 영주지역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가정 및 조손가정 등 10곳을 방문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거주지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취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불암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렵고 경제적 어려움을겪고 있는 이웃에게 심리적 안정과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경찰발전협의회와 뜻을 모았다.

 

방문한 가정의 신 모(남·16) 군은 “얼마 전 영주경찰서에서 중학교 졸업 선물로 가방도 주셨는데,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창선 영주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시민이 어려울 때 힘이되는 믿음직한 영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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