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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석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3/16 [17:50]

미래통합당 홍석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3/16 [17:5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미래통합당 달서구갑 홍석준 예비후보는 15일 '홍석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4.15 지방선거 경쟁에 나섰다고 밝혔다.

 

▲ 홍석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 홍석준 제공

 

홍석준 달서구갑 예비후보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행사를 할 수 없어서 지역의 주요 인사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선대위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코로나19로 온 시민이 아파할 때 코빼기도 안 비친 사람, 돌려 막기식 낙하산공천으로 갑자기 대구에 내려와서 무늬만 대구의 딸이라고 한다면 이게 말이 되느냐? 며 절체절명의 경제위기 앞에선 대구와 성서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지 달서구민들이 홍석준을 판단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역설했다.

 

또한, 홍석준 달서구갑 예비후보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인사들은 “홍석준 예비후보는 이미 대구발전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해온 사람이다. 대구 경제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유능하며 미래를 꿈꾸는 성서발전의 최적임자이다. 그는 반드시 성서를 업그레드 해 대구경제를 견인할 참 된 지역의 참 일꾼이다.”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홍석준 예비후보를 지지선언 해 주신 주요 인사로는 박돈규 (전)시의회경제교통위원장, 허시영 (전)달서구의원, 장태완 (전)달서구의원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과 지역의 종중대표, 소상공인, 청년단체 등 각계 지역지도자들이 함께 했다.

 

홍석준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패닉상태에 빠진 대구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며, 경제를 잘 알고, 성서발전에 힘이 되어줄 지역 지도자들을 모시고,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받겠다"며 "대구가 키운 검증된 경제전문가 홍석준에게 힘을 실어주실 것"을 호소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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