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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국회 앞 상여시위 공천개입 설 불쾌"

"한만디로 어처구니없고 실소를 금치 못해"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21:30]

박명재, "국회 앞 상여시위 공천개입 설 불쾌"

"한만디로 어처구니없고 실소를 금치 못해"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3/18 [21:30]

▲ 박명재 국회의원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미래통합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18일 박승호 예비후보자 지지자들이 서울 국회 앞에서 상여시위에 대해 "한만디로 어처구니없고 실소를 금치 못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 의원은 “여론조사 1순위로 탈락한 현역의원이 눈물을 머금고 선당후사 하겠다고 선언하고 남구 지킴이 김순견 후보도 당 결정에 깨끗이 승복하고 우리당 후보를 도와 지역경제 살리기와 문재인 정부심판에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박승호 예비후보는 우리당(미래통합당)을 위해 헌신은커녕 겨우 입당한지 2개월도 채우지 못한 잉크도 마르지 않은 사람이 불복과 탈당, 낙선운동을 펼치겠다는 것은 무소속으로 나오려는 명분 쌓기를 위한 술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도의와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 포항시민과 당원들이 현명하고 가혹한 판단을 할 것”이라며 “오로지 당을 자기출세, 자기당선의 도구로만 악용하는 위선적 정치인의 민낯과 추태를 당원과 시민들이 결코 용납도 용서치도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명재 의원은 “이번 공천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은 누구일 것 같은가 내가 경선에 관여했다”면 “공천을 받지 왜 컷오프 되었는지 오히려 내가 그들에게 묻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그들의 주장대로 모든 후보들이 지금에라도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면 두 손 들어 환영한다”면서 “바로 이것이 내가 전 김형오 위원장과 공관위 그리고 황교안 대표에게 피맺히게 주장하고 호소했던 사항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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