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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의 보호복 착용은 적극적인 예방을 위한 것"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12:45]

"구급대원의 보호복 착용은 적극적인 예방을 위한 것"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20 [12:45]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현장활동을 하는 구급대원들을 보고 일반환자 및 보호자가 코로나19 감염환자로 오해될 수 있는 소지와 확진자가 우리 동네에 발생한 것은 아닌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낌에 따라 “감염보호복 착용은 확진만의 의미가 아닌 적극적인 감염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구급대 소독  © 구미소방서

 

시급을 다투는 위급상황에서 감염병 관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지 않고 환자에게 접촉할 경우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구급대원들은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출동한다.

 

이런 이유로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현장활동을 하는 구급대원들을 보고 발생한 오해와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소방서 관계자는 “감염보호복의 착용은 확진만의 의미가 아닌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원을 보더라도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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