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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당협 김병욱 후보 지지선언

박명재 의원 “김병욱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총선압승 및 포항발전 기여할 것”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1 [22:02]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당협 김병욱 후보 지지선언

박명재 의원 “김병욱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총선압승 및 포항발전 기여할 것”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3/21 [22:0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박명재 국회의원이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후보로 결정된 김병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1일 오후 박명재 의원을 비롯 포항남·울릉당협 시·도의원과 당원들이 함께 모여 김병욱 후보의 압승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 미래통합당 박명재 의원을 비롯해 포항남·울릉당협이 김병욱 후보의 압승을 위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김병욱 선거사무소 제공

 

이 자리에서 박명재 의원은 “김병욱 후보는 시민들의 선택과 당의 결정에 따라 4·15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의 미래통합당 후보가 됐다”며 “시도의원과 당협이 중심이 돼 4·15 총선의 압승을 위해 모두가 심기일전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세대교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2선으로 물러나며 조직과 권한을 모두 이어받은 김병욱 후보는 세대교체를 이뤄낼 젊고 유능한 최고의 적임자”라며 “비록 나이는 적지만 13년의 국회보좌관 경험으로 입법, 예산 등의 국회활동이 결코 낯설지 않은 정치신인”이라고 김 후보를 소개했다.

 

박명재 의원은 “어려울 때 당을 도와야지 자기가 불리하다고 그동안 신세를 지고 혜택을 받은 당을 버리는 것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파렴치한 행위로 절대 정권교체와 정권심판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며 “특정후보들의 무소속 출마설에 ‘이거야말로 과메기보다 못한 정치행태’라고 지적하며, 선당후사의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왜 ‘나’라고 공천에 불만과 분노가 없고 출마하고 싶은 욕심이 없겠냐”며 “이 시기에 과연 어떤 것이 당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포항을 위하는 것인지 현명히 판단하고, 이번 선거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압승을 위해 주력할 것이기에, 김순견·문충운 후보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당의 발전과 박명재의 ‘큰 정치’, 김병욱의 ‘새 정치’가 어우러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박명재를 당선시켰듯이 이번에는 ‘김병욱의 승리가 곧 박명재의 승리’라는 중대한 책임을 함께 나누며 문재인 정권과 사리사욕에 눈먼 특정 후보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자”고 당원들의 강한 결집을 재차 당부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박명재 의원의 성원과 지지로 포항과 울릉군의 발전에 매진해 시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박명재 의원의 큰 용단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제 어깨에 지워진 짐의 무게를 알고 있다”며 “저의 패배는 곧 박명재 의원의 패배이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여망을 배반하는 것이라는 각오로 죽을힘을 다해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부족하지만 13년 국회의 경험을 살려 이번 총선 필승을 위해 나아가겠지만 여러분들이 없으면 승리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하며 당원들과 시민들의 신뢰를 절대 저버리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큰 절과 함께 포항남·울릉 당협의 ‘하나’됨을 강조했다.

 

이날 당원들은 “이번 선거는 박명재의 ‘큰 정치’, 김병욱의 ‘새 정치’가 어우러지며 포항의 새로운 시작, 새 역사의 첫 페이지를 기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김병욱 후보의 승리가 박명재의 아름다운 퇴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승, 완승, 압승을 위해 힘을 합치자”며 총선승리를 힘차게 다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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