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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서, 사랑의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4:56]

포항남부서, 사랑의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김가이 기자 | 입력 : 2020/03/24 [14:56]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청렴동아리(회장 강귀현)가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포항시 북구대흥동 소재)에서 코로나19 극복 긴급헌혈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19일 60여명의 헌혈에 이은 두 번째 단체헌혈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청렴동아리 회원 40여명이 혈액원을 방문해 헌혈하거나 그간 모아둔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헌혈 모습  ©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청렴동아리 회원 김가현 순경은 “혈액원 방문 당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헌혈을 하고 계셔서 위기 극복의 희망이 보였고 헌혈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창록 서장은 “최근 혈액수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찰에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없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청렴동아리에서 헌혈운동에 앞장서 주어 고맙고 도움이 필요한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포항남부서는 헌혈운동에 관심을 갖고 향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앞으로 국민들과 함께하고 더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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