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서한이 오는 25일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특히,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용67㎡ 오피스텔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분납),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되며, 침실 두 개에 각각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시공과 거실팬트리, 아파트 발코니역할을 하는 다용도실까지 적용된 중심생활맞춤형 평면설계에 현관중문, 천장형시스템에어컨(침실/거실), 하이브리드쿡탑,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10대 무상제공 혜택까지 제공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3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4월 1일에는 2순위 청약, 4월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중구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당첨자 발표일에서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타입별 청약 예치금을 예치(대구시 전용면적 85㎡ 이하 250만원)하면 가능하다.
서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하게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공개하지만 청라힐스자이의 경우를 보면 대구중심 좋은 자리는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은 http://bwd-seoha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