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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아들 강대식, 압승으로 반드시 동구발전 견인"

26일 오전 후보 등록 마무리 3533 맞춤형 공약으로 동구 권역별 발전 반드시 일궈 낼것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3:44]

"동구 아들 강대식, 압승으로 반드시 동구발전 견인"

26일 오전 후보 등록 마무리 3533 맞춤형 공약으로 동구 권역별 발전 반드시 일궈 낼것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26 [13:44]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후보는 미리감치 동구 선관위를 찾았다. 경쟁을 해야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후보를 비롯해 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정정당당한 선거‘를 강조하며 “압승으로 주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강대식 후보(전 동구청장)는 26일 오전 동구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서 동구청장을 역임한 ‘현장 중심의 지역 밀착 정치’ 경험을 살려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겠다”고 밝히면서 “3개 분야 5개 권역, 33개의 약속으로 만든 ‘동구비전 3533 공약’으로 정책 선거를 펼치고, 당선 후에는 동구와 대구,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3533 공약은 3개 분야(5개 권역별 도시발전 계획, 복지구현 동구, 고품격 도시 조성 교육문화 시설 확충), 5개 권역별(안심권역, 혁신도시권역, 대구공항 이전 후적지, 이시아폴리스권역, 팔공산권역), 33개 주요 사업을 의미한다. 사실상의 지역별 맞춤 공약으로, 이는 자신이 구의원과 의장, 그리고 동구청장을 역임하면서 구상해왔던 모든 동구 비전이 총망라되어 있다.

▲ 동구 을 지역 출마자들이 최종 서류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 앞줄 좌로부터 미래통합당 강대식, 더불어민주당 이승천,정의당 양희 후보 순.(뒷줄은 재보궐 출마자들)

 

강대식 예비후보는 “동구의 발전만을 위해 살아온 지역 밀착형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비전 3533’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는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동구비전 3533’의 핵심 공약과 세부 실행 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동구청장 재임시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강대식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4월 2일까지 선거 조직을 재정비하는 한편, 그동안 SNS와 선거사무소의 희망나무 게시판 등을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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