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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 "이번엔 2번 꼭 부탁합니데이~"

선대위원장 3인 체제 중도 외연확대 위해 김형기 경북대 교수 영입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9 [22:49]

통합당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 "이번엔 2번 꼭 부탁합니데이~"

선대위원장 3인 체제 중도 외연확대 위해 김형기 경북대 교수 영입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3/29 [22:49]

“이번엔 2번을 꼭 찍어 주세요”
“정권을 찾아오려면 미래통합당”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대구의 각 지역구로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대구지역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한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29일 열렸다.

 

▲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대위 발대식이 29일 오후 대구시당에서 열렸다. 대구선대위는 모든 후보를 당선시켜 정권을 찾아오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은 4월 선거를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윤재옥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3인으로 하는 3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를 구축했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김형기 선거대책위원장은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로, 자유공정시민회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특히 중도개혁 지향적 학자로서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공정사회실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책과 공약을 주로 전담함으로서 코로나 이후 무너진 서민경제를 되살릴 좋은 정책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경북 보수와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김형기 위원장의 영입으로 이번 대구 지역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외연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대구시당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대구지역 총선 전승을 위해 유능한 인사들을 적극 영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저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력함을 지적하면서 “대함민국을 살리고, 대구경북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의 과반수 당선이 절실하다”며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는데 우리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염치없는 부탁을 드린다. 이번에는 2번을 꼭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수의 성지인 대구시민들이 과거 우리 미래통합당에게 보내 주신 큰 성원을 잊지 않고 있다”강조하고 “후보자 모두를 당선시켜 대구시민의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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