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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주민들, “오중기 후보 지지선언”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4:40]

포항지진 피해주민들, “오중기 후보 지지선언”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3/31 [14:4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경북 포항지진 피해주민 20여명이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오중기 후보측이 31일 밝혔다.

 

▲ 포항지진 피해주민들이 30일 민주당 오중기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오중기 선서사무소 제공


오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지진피해주민 20여명은 오중기 후보에게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관한 건의를 비롯해 차후 재건을 위한 정부차원 국책 사업 건의 등 제대로 된 지진 복구를 요청했다.

 

이에 오중기 후보는 “정부여당에서는 우리 포항 지진 복구와 재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 정부 추경 1,743억원을 편성하여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되어 2,200 여 억원의 재정이 투입되고, 지진 직후 복구비용 등을 합치면 총 7천 여 억 원의 재정 투입되거나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 노력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또한 지진특별법에 대한 보완의 목소리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오늘 해주신 말씀들 잘 새기고, 시민들께서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지난 2019년 촉발 지진으로 밝혀진 후 중앙당 포항지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해찬 당대표 포항방문 당시 포항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이인영 원내대표 면담 등 지역민들과 정부여당 인사들과 가교 역할을 이끌었다.

 

오중기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지난 소상인 100인 지지선언,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 정책협약 등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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