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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승수 “북구을 대구 발전 중심축 될 것”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4:15]

통합당 김승수 “북구을 대구 발전 중심축 될 것”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4/01 [14:15]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김승수 후보는 “북구을 지역을 대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김승수 후보  © 박성원 기자

 

김승수 후보는 1일, 브레이크뉴스와 인터뷰에서 “북구을 지역이 인구 25만으로 대구인구의 10%인데 인구수에 비해 대구 발전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대구와 경북에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통합신공항 이전과 맞춰 북구을 지역의 이점을 가지고 대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 자신의 경력을 보면 런던대사관 외교관부터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행정부, 경북 기획조정실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험등 다양한 보직 경력 가진 공무원 찾아보기 힘들다. 똑같은 관료 출신이라도 경험의 폭은 차이가 많이 난다”며, “이런 자리들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맺은 인연들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서 도움이 필요한 것들도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현안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북구을은 일자리를 창출할 기반이 없다. 가장 매출이 큰 농산물 도매시장은 너무 노후돼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농산물도매시장을 관광상품화해서 일자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지역에 경대 칠곡병원과 보건대가 있어 의료R&D 클러스트를 생각하고 있다. 경대병원과 연계해서 의료관광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고, “통합신공항 이전지역과 가장 근거리이고 기존 공항과 이전지와 중간지역이어서 양쪽 개발과정 맞춘 시설과 기관들 입주 여지 있다. 통합신공항 배후 거점, 항공 물류의 배후 거점으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지역에서 2가지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우선은 대구의 자존심을 위해 나서는 지역 정치인이 없다. 대구의 자존심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하고,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지역 사업을 직접 발굴해서 시 사업으로 반영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들과 밑바닥에서 소통하는 모습, 섬기는 국회의원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 부처와 관계에서도 우리 지역 의원들은 장차관 이상에게 전화한 통만 하고 끝인데 그럴수록 직접 밑에 담당 사무장 찾아가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게 해야 겠구나 하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 북구을 지역구는 더불어 민주당 홍의락 후보, 미래통합당 김승수 후보, 정의당 이영재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은순 후보, , 무소속 주성영  후보가 경쟁중이었으나 3월 31일 무소속 주성영 후보가 TV토론회중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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