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동구청은 지난 2일 동구 신암동 소재 꿈꽃어린이집(원장 이정희),꿈꽃유치원(원장 백진규) 교직원 일동이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정성스럽게 만든수제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꿈이 꽃으로, 이 땅에 봄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알록달록 손 팻말로 제작하여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은 물론, 헌신적으로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해 훈훈함을더했다.
김주한 신암3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