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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가로경관과 명품 숲 2개 구간에 조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09:23]

의성군, 가로경관과 명품 숲 2개 구간에 조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4/08 [09:23]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향을 느끼며 숲길을 걷고,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저절로 치유되는 가로경관과 명품숲을 2개 구간에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지난해 산림청에서 명품숲으로 지정한 10곳도 △낙엽나무△잣나무 △금강송 △자작‧백합나무 △리기다소나무 △침엽수 숲, 그리고 기타 일반적인 산과 죽령옛길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구천면 모흥리에 산딸나무 325본으로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의성읍 철파리에 이팝나무 외 3종 51본으로 명품숲을 조성한다.

 

구천면 조성지는 기존에 조성된 벚나무가 봄철마다 화려하게 개화해 많은 화춘객들이 찾는 만큼 산딸나무와 벚나무가 어울려지도록 조성하며, 의성읍 철파리 소재 제2청사 앞 부지는 관리되지 않는 공한지로 침엽수와 활엽수를 조화롭게 식재하여 명품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는“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가로경관과 명품숲 조성 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머지않아 전국 명품숲으로 선정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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