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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지역 주민들 만나는 것이 행복한 ‘통합당 양금희 후보’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4/09 [16:30]

[현장 르포] 지역 주민들 만나는 것이 행복한 ‘통합당 양금희 후보’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4/09 [16:3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는 9일 산격동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지역 곳곳을 살폈다.

 

▲ 연암공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양금희 후보  © 박성원 기자

 

선거를 6일 남겨두고 양금희 후보는 9일 오후 산격동 실내체육관에서 출발해 연암공원, 산격 거평타운, 유통 단지등으로 다니며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곳곳을 살피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양금희 후보는 출발에 앞서 기자에게 “골목 골목에서 지역분 200여분 정도 만났으면 좋겠다. 지역민들에게 편안한 친구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면서 골목 유세를 시작했다.

 

골목골목을 지나며 주민들이 보이면 양 후보는 멀리서 뛰어 가며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통합당 양금희입니다”라며 웃는 얼굴로 인사했다.

 

양 후보는 “제가 지역을 다니며 주민들에게 느끼는 것은 정이다. 살면서 정을 느낀다는 것은 참 중요한일, 어르신들 만나면 잘해라 밀어줄게 이런 말도 하지만 또 조용히 계시면서 따뜻하게 미소지어주시고 실제 골목길 다니면 물도 한잔 주시고 마실 것도 주시고 그런다”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 박성원 기자


그러면서 “그래서 이 지역 다니면서 농담삼아 나는 적성이 길거리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슴뭉클한 느낌을 갖는다. 저는 이 지역 어르신들이 가지시는 정서가 좋고 ‘너 잘할거 같다’, ‘잘하겠더라’ 말씀해주시면 눈물나게 행복할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암공원에서 만난 70대 할머니 A씨는 “대구는 꽂으면 안되나 대구는 카나 안카나 무조건 2번이다”고 하고, “여기는 그라고 옛날부터 좀 그렇잖아 그라고 어제 토론하는 거 봤는데 남자 둘이 꼼짝도 못하더라. 말 끝나기 전에 탁 쏴뿌데 그라이까네 남자들이 답할 여가가 없더라. 잘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북구갑 지역은 더불어 민주당 이헌태 후보,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 정의당 조명래 후보, 우리공화당 김정준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장금진 후보, 무소속 정태옥 후보가 표밭을 누비고 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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