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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강 남과 북을 잇는 상생인도교 자태 들어내다

포항 관문의 새로운 랜트마크로 준비를 갖춰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14:54]

포항 형산강 남과 북을 잇는 상생인도교 자태 들어내다

포항 관문의 새로운 랜트마크로 준비를 갖춰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4/10 [14:54]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가 형산강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상생인도교가 현재 80% 공정률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형산강 상생인도교 공사현장  © 포항시 제공


상생인도교는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하여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5미터 길이 400미터로 교각, 상판설치 등으로 농촌과 도심을 연결하고, 홍수 시 수위조절을 위해 기존 콘크리트보를 가동보로 개선하고 제방을 보강하는 등 하천정비사업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형산강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유일한 인도교로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에코생태전망대, 중명자연생태공원, 신부조장터공원, 수변친수레저파크, 장미원 등 주변자원과 연계해 환경, 생태, 문화, 산업이 공존하는 테마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호 형산강사업과장은 “상생인도교는 포항의 관문으로 경관조성 등 주변 환경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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