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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 극복’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 시민 호응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13:41]

포항시, ‘코로나 극복’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 시민 호응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4/10 [13:41]

▲ 포항시가 공영주차장을 찾는 고객에게 1시간 무료주차를 운영하고 있다.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 중인 1시간 무료주차 혜택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회복을 목표로 공영주차장을 찾는 고객에게 1시간 무료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혜택은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전체(노상·노외 총20개소, 2,129면)가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 소강 또는 종식될 때까지 시행한다.

 

죽도시장을 찾은 이용객은 “코로나로 가뜩이나 나빠진 경기에 외출도 꺼려지는데, 소액이지만 1시간 주차요금을 무료로 해주니 장을 보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며 “공영주차장 이용 혜택으로 손님들이 찾아와 빨리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심덕보 이사장은 “위축된 경기로 어려워진 상인과 시민들을 도와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공단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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