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사업비 70억원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사업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유경제 기반조성, 공유경제 전략사업, 공유경제 사업모델구축, 공유경제 시스템구축, 공유경제 정착‧확산 5개분야에 대한 사업취지와의 부합성 및 사업비의 적정성 심의‧의결이다.
따라서, 의성군은 공유 공간과 공유 활동, 공유정보 제공 등의 토대를 구축하고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농업‧농촌의 지속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2021년까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진위원회 의결 결과에 준하여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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