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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19일간 의정활동 돌입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4/20 [14:22]

포항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19일간 의정활동 돌입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4/20 [14:2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5월8일까지 1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이 20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오주호 기자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성조 의원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행정조직개편 TF팀 구성’과 ‘대학병원 및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정종식 의원은 ‘감염병 전문 대응조직 신설과 상급 종합병원 유치’와 ‘마스크 생산공장 등 의료시설 기업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으며, 조영원 의원은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복구사업 실효성’ 등을 촉구했다.

 

이어 제26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결정, 정경원 자치행정국장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마무리했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명의 의원으로 구성해 위원장에 권경옥 의원을, 부위원장에 주해남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으로는 공숙희, 권경옥, 김민정, 김정숙, 김철수, 배상신, 이석윤, 조민성, 조영원, 주해남, 허남도 의원)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2조93억원에서 2천693억원(13.4%)이 증액된 2조2천786억원이 제출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지역고용 대응, 피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격리자 생활지원, 바이러스 확산예방 장비구입, 전통시장 소독비 지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등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 위주로 집중 편성됐다.

 

서재원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의 신속한 대응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는 기간”이라며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생 중심, 지역경제 위기극복 중심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실시한 포항시의원 재선거(죽도·중앙)에서 당선한 안병국 시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와 함께 등원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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