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는 지난 2월 중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장을 한지 79일만에 오는 4월 30일 재개장 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의 안정적인 방역과 신규 확진자가 급속히 감소하고 재난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한편 문경에코랄라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자 확산에 대비하여 철저한 예방활동과 사회적 거리주기를 실시한다.
‘대인 소독기 소독’(정문), 비접촉 온도 측정(정문), 개인 세정제(에코타운, 박물관, 거미열차, 모노레일), 정기 소독작업, 탑승객 거리(1~2미터)두기(거미열차, 야외시설 등)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한 파크 이용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국가적 재난으로 고통 받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문경에코랄라 이용요금을 약 20프로 인하한다. 기존 대인 17,000원에서 14,000원, 청소년 15,000원에서 12,000원, 어린이 13,000원에서 10,000원, 경로(65세 이상) 8,500원에서 6,000원이다. 문경시민과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50프로 우대요금, 인근 관광지 이용고객도 20% 우대 요금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문경에코랄라는 세계인형축제, 야간개장, 가정의 달 이벤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최고의 영상 콘텐츠 테마파크로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가족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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