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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림과, 냉해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4/23 [16:01]

성주군 산림과, 냉해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4/23 [16:01]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 산림과는 최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성주읍 목이버섯농가의 어려움을 돕고자 피해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23일 밝혔다.

 

▲ 냉해피해 농가돕기  © 성주군

 

코로나19로 일손도 부족한 농촌에 때아닌 저온현상과 강풍으로 목이버섯 농가의 하우스가 파손되면서 재배하던 목이버섯 배지 등이 무너진 하우스 철골에 눌리며 농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곧 출하를 앞두고 있던 농가는 막막한 심정에 어쩔 줄을 모르고 있던 중 성주군 사회단체(라이온스클럽, 지체장애인협회) 및 산림과 직원, 진화대원 등이 동참하여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주었고 농가에서는 ‘이렇게 도움을 주니 귀농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학동 산림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런 기상이변으로 임산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도움의 손길이 라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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