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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 시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4/23 [15:40]

칠곡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 시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4/23 [15:40]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

 

군은 이달 27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시작하고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릴 것을 우려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로 시행한다. 또 소상공인 직능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체‧협회별로 접수처를 운영한다.

 

군은 지역에 사업장을 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제회복 지원, 점포 재개장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등 3개 사업에 총65억 원을지원한다.

 

작년 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회복 지원사업은 2020년 1월에서 3월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점포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은 매출 70%이상 감소한 점포에 최대 100만 원, 확진자 방문 점포에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점포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마케팅, 공과금·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19년도 매출액이 1억5천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2019년도 카드 매출액의 카드매출액 0.8% 중 5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5월 4일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할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다”며“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경기부양책으로 최대한 빠르게 지원하여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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